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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05:31
예상했던 대로 안철수 교수는 어제 전남대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투표 참여’와 ‘인물 투표’ 였다. 이는 젊은이 들을 향한 일종의 경고 이기도 하다. 기권하지 말고 지역주의에 편승하지 말라 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투표 참여’ 화두는 매우 중요하다. 지난 10.26에서 투표장소 바꾸고, 투표를 방해 하는 '선관위의 부정'을 보았듯이 젊은이들 투표는 매우 결정적 이기 때문이다.
오죽 했으면 MBC김재철 인간은 “젊은이들 투표가 겁 난다” 라며 투표독려 방송 시간 편성대를 강제 조정을 시도 했을까, 안철수 교수는 오늘도 '경북대'에서 강연을 갖는다. 오늘 역시 성숙한 시민의식은 투표라며 투표독려를 할 것이다. 이건 민중의 의식이다. 참고로 안철수 교수 부인은 순천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지금 도 안철수 교수 장모가 여수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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