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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후보 야권바람을 일으키다.

댓글 6 추천 9 리트윗 0 조회 281 2012.04.06 12:14

김용민 후보의 과거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은 물만난 고기 마냥 설쳐댄다.

듣보잡 여성 비례대표 후보들이 마치 새누리당에는 전혀 그런말들이 없었던 당 같이 김용민을 비난하고

사퇴하란다.

성적비하발언은 횟수로 따지나 언급한 사람들의 수자로 따지나 새누리당이 열배는 많다.

그동안 새누리당 비례대표 여자들은 무얼하다가 이번에 개때같이 물고 일어나는가?

목적은 오직하나 야당을 성적으로 물란한 정당으로 매도하여 표를 구걸해보자....

그런데 어떡하냐....

김용민의 발언은 요즘 2030세대에 자연스런 대화내용인 것을...

그것이 잘했다기 보다는 그정도 발언은 2030세대들이 이해해줄수 있는 수준이란것이다.

민간인 사찰도 참여정부의 정당한 경찰업무 일지를 가지고 물타기 하더니

이제는 아주 민간인 불법 사찰을 덮으려고 김용민의 발언을 연일 비판하고 난리를 친다.

그결과는 ...

미안하게도 새누리당에게는 엄청난 역풍 즉 2030세대의 투표열기로 이어진다.

부재자 투표가 오늘(4월6일) 끝나면 알수 있겠지만 대부분 20대인 부재자 투표 열기가

최고조라고한다.

일단 먼저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가 높은 투표율로 기선을 잡아야 한다.

그 이면에는 김용민 문제가 기름을 부은것 같다.

야권은 바람이 불어야 승리한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엉뚱한 바람을 새누리당이 만들어주고있다.

야권의 더 큰 승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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