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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1:56
민간인 사찰 사건이나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 등 정국 이슈가 불거진 데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까지 서울대·전남대·경북대 등 대학 순회강연에서 투표참여 캠페인
을 벌여 이번 선거의 젊은 층 투표율이 역대 선거보다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반값 등록금이나 민간인 사찰 등
젊은 세대와 민감한 이슈가 부각된 데다 12월 대선의 전초전 성격이 강해 18대 총선 때에
비해선 2040세대 투표율도 10%포인트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5~6일 실시하는 부재자투표장의 풍경이 달라졌다. 각 대학 총학생회가 2000명
이상 부재자 신고자를 모집해 학내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한 곳이
경희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29개 대학에 달했다.
18대 총선 때 3개 대학에 불과했는데 10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 이다 ..
젊은이들이여~이번엔 꼭 투표 하자
이번에 필승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