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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2:27
코앞 총선주말, 강남(을) 롯데 백화점 4거리에 ‘김종훈 심판’과 ‘투표독려’ 에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몰렸다. 어느 당이든 정권 심판과 FTA심판만 하면 된다며 각계각층 인사들이 몰렸다. 심지어 부산 한진 중공업 노동자 가족도 상경 했고, 이 지역거주 영화배우 김부선 씨는 ‘써니’ 음악에 맞춰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즉석 춤판을 유도해 한 바탕 축제거리가 되었다,.
그 밖의 김영훈 민주노총위원장, 양성윤 공무원 노조위원장,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 우석훈 교수,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통합 진보당 강남(을)신언직 전 예비후보,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등 다른 정치노선을 망라한 다양한 계층에서 모여 1당 독점정치 강남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바꿔야 하고, 한 사람의 투표 가치가 2천만원 정도라며 ‘FTA 종결자’ 심판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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