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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0:05
우리 회사는 총선때 쉬기로 했다.
나로서는 15년만에 선거날 쉬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4월 현재 날씨 무지 좋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맘이다.
박원순 시장 선거때 나는 부산출장중이었다.
우리 원순이 형..
내가 투표안하면 떨어질까봐 부산에서 뱅기타고 전철역까지 뛰어가서 전철타고
마을버스 가까스로 타고 또 뛰어서 7시 45분에 겨우 투표했었다..
이번에는 근데 그런 마음이 없다..
우리 지역구 전병헌 나온다.. 민주당 중진, 인상도 좋다. 머 내가 안해도 될 것 같다..
날씨도 좋은데.. 투표는 멀..
용민이땜에 투표하기 싫어졌다..
부동층들 맘이 그럴거 같다.
그래도 한다. 용민이때문에 질거 같지만. 투표한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