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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9:12
반민주, 반민족, 친미 친일 사대주의, BBK 의혹과 전임 대통령의 죽음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명박’ 정권은 사상 최악의 정권이다. 그리고 영토를 넘보는 일본에 대해 항의 한 번 못하는 등신 외교를 하면서 헌법을 짓밟 는 민간인 불법 사찰을 자행했다.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제 나라 백성들 때려잡는 데만 용감했던 꼴이 었다. ‘이명박’ 자신이 스스로 ‘쥐’임을 확실히 드러냈던 4년,
그 때문에 조중동류, ‘명박근혜’ 친인척 류, 뉴또라이류, MB에게 줄을 대고 있는 당과 그 당에 속해있는 인간들을 공개적으로 ‘쥐새끼’라고 독설을 퍼붓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MB를 당선시키고 MB정권을 그렇게 만든 책임이 한나라당과 그들이 정부의 뜻을 받들어 미디어악법날치기, 한미 FTA날치기 등 다수의 횡포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사실도 잊지 않을 것이다.
지난4년 온갖 저지른 MB정권과 한나라당(현 性누리당)은 떼어놓을 수 없는 공생관계였다. 썩은 MB 정권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어려움에 처하게 된 데는 여당인 한나라당의 잘못도 컸다는 말이다. BBK라는 원죄를 달고 출발한 MB에게 무엇을 그렇게 기댈 것이 많았던 것인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MB와 그 형님 앞에서 설설 기었다. 마치 고양이 앞에서 숨을 죽이는 쥐새끼들 처럼.
그리하여 대통령을 견제해야 할 국회는 완전 MB정권의 들러리 였고 이번 총선도 지역감정이라 는 지연, 학연, 혈연에 종교적 인연에 색깔론에 의존하여 국회의원이 되어보겠다는 ‘새끼쥐’ 같은 일부 후보들 이 온 나라를 들쑤시고 다니며 선거판을 흐리고 있음을 본다. 유권자들과 지연을 앞세우는 쥐, 학연을 강조하는 쥐, 평소에는 챙기지 않던 사돈네 8촌까지 혈연을 들먹이는 쥐들을 심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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