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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7:42
이렇게 좋은 기회에 ‘민주당’의 경선불복 난동과 개판에 당 지도부는 입다물고 ‘정권심판’이라는 신물나는 구호나 외쳐댔으니 국민의 눈에 정권심판이 될 것으로 보였겠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했듯이 집안 청소와 단속은 하지 아니하고 남 탓만 하고 자빠졌으니...
썩어 빠진 새누리당과 ‘이명박’에 못지 않게 썩어 빠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겠다고 임병 지랄들 떨었는데 무슨 신바람이 난다고 2040세대들이 투표를 하겠나? 이 덜 떨어진 난닝구 인간들아, 똥 통속에서 선택을 강요 당하는 2040세대의 심정을 단 한번 이라도 생각이나 해보았는가?
그리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개만도 못한 ‘민주당’ 것들아? 이제 지겹다, 정말. 녹음기 틀어 놓은 것처럼 나오는 똑 같은 변명도 이제 역겹다. 뭘, 겸허하게 받아들여? 대다수가 반대한 ‘김진표’ 공천 할 때부터, ‘김희철’이 깽판 칠 때부터, 모래밭에 이미 떡시루 엎어 버린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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