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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 멍들게 한, '민주당' 고질病,

댓글 4 추천 6 리트윗 0 조회 316 2012.04.13 07:44

불과 한달 전만해도 이명박정권 탄핵감 악재들로 여당은 100석도 못할 거다 이른바 참패론 패닉 상태인, 말 그대로 한나라당은 초상집 이었다. 그나 총선 결과는 강원, 충청까지 싹쓸이 하며 아직까지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의외이다, 반면 MB심판론을 내건 '민주당'은 적어도 지난 10.26 선거의 주역이었던 2040세대 중심으로 과반은 물론 대통령 탄핵을 구성할 2/3의 의석까지도 기대를 했었다.

 

결과는 머리가 띵하고 허탈할 정도의 참패다. , ‘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 의석 확보와민주당 숫자와 합쳐 과반을 넘지 못하면 그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번 선거결과에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 "국익을 위하는 정책을 지속" 이라는 소감을 즉시 내놓았다. 조중동은 "제주 해군기지, 한미FTA" 등 정부 사업이 지속될 것이라는 평과 함께 MB 레임덕은 없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이에 진보성향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민간인 사찰, 4대강 혈세낭비, 국고손실 자원외교, 친인척 비리, 부정선거 등 최악의 도덕성으로 물의를 빚어 국민적 반감을 샀던 MB정권 비리가 덮일지 모른다는 불안이 퍼지고 있다. 지금 박근혜는 현정부와 차별화된 정책을 쓰겠다, 쇄신하겠다 라며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총선 말아 먹은 '민주당' 치료불가 고질병은 또 친노, 반노하며 계속 시끄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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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kono le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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