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코스타리카 ITF 대회, 헤드라인 장식 양정원선수...

댓글 4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89 2013.04.19 16:47

 

 

대회 1회전에서 세계 스위스 주니어 국가대표 Daneelle Spielmale(랭킹281위 4번시드) 선수와 경기모습 7-(5)6. 6-0  승리

 

 

 

대회 경기결과 종합 보도 에서 헤드라인에 올라있는 양정원 선수(오른쪽은 남자 우승자)

 

 

지난주 양정원선수가 코스타리카 ITF 주니어 대회에 출전하였다.

 

아쉽게도 입상권에 들지 못했지만 경기 총평 보도에 양정원선수가 헤드라인에 남자

우승자와 함께 올라 있다.

 

대부분 대회가 남녀 선수 우승자가 보도 되지만 세계 82위(1번시드)인 미국의 RENAUD Johmmise 대신에 양정원 선수가 보도 되었다는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여자 우승자는 마이애미 빌 아담스 아카데미에서 함께 훈련중인 주니어 강자로서 양정원선수와는 박빙의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치고 흑인 선수이다.

 

이제 테니스 구력 7년차 17세인 약관의 양정원선수가 주니어 시절 현재 세계랭킹 421위에 랭크되어 있다.

 

우승자도 아니면서 미래의 시니어 경쟁력 있는 유망주로 부각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

 

세계 메이저 대회와 WTA 대회에서 우승하여 탑 클래스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세계랭킹 20위권에 올라야만 가능한 일이다.

 

지금은 주니어 랭킹에 400위권의 한국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선수로 머물로 있는 듯해도 해외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전문 기자들에게 양정원 선수가 강력하게 어필되고

있다.

 

테니스 구력 7년차 양정원선수가 3~5년 정도 앞선 구력의 동년배 경쟁자들과 게임에서

승보다는 패배가 더 많은 것은 그리 이상할 일이 아니다.

 

선수가 확실한 경쟁력일 보이려면 구력 10년을 넘어야만 가능하다는 테니스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양정원 선수가 앞으로 3~5년 동안 주니어 시절과 시니어 입문의 문턱에서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테니스 새역사는 물론 세계 테니스의 도도한

새 물결을  거대하게 바꿔 놓을 것이란 믿음이 있다.

 

조금 늦었다고 당장의 성적이 좋지 않다해서  멈칫거릴  필요 없다.

 

세계 시니어 랭킹 10위권 메이저 대회 우승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거대한 꿈을

품고 힘차게 앞으로 밀고 나가면 될것이다.

 

100위권 목표와 10위권 진입의 목표는 출발자세와 훈련하는 마음가짐이 다르기에...

 

양정원선수의 무한도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양정원선수 화이팅!!!!

 

쭉 밀고 나갑시다.

 

 

출처/ http://cafe.daum.net/yjw777/CClZ/67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Martyr lkml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