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0
조회 73
2012.04.14 12:28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
1. 어떻게 하면 20대의 표를 획득할 것인가(꼬실것인가)? 취업과 성공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각종 청년모임에서 좋은 세상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야지. 각 대학 총학생회 간부와의 사전 기획된 만남 등. 10대(정보제공인것같지만)와도 만난다. 각종 경시대회, 기능대회, 과학발명대회, 언어경시대회 등, 언론사 주최, 상공회의소 주최, 대학진학 장학금 내세우고 언론에서 때론 중계도 하면서, 강성대국 애국심, 전문가의 길,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라는 인식, 취업걱정 없다. 실력키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상대적으로 사회에 불만있는 몸들, 맨날 시위만하는 놈들, 여기저기 사회문제에 들쑤시고 다니는 놈들 모두 실력없는 놈들로 각인시키는, 시키고자 하는 효과도 함께). 한편으로 아버지 박정희는 강압을 해서라도 강성대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했다. 특별히 과학입국의 길을 위하여 엄청 노력했다라면서 말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
2. 부산 민심을 보다 확실히 다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다. 참 곤란한 문제다. 총선전에도 이미 갈파하고 있다. 누군가 새누리당 누군가가, 또는 뉴라이트인지, 보수우파인지 누군가가 무지막지하게 설쳐서 혼탁한 모양새로 만들고 흙탕물 혼전을 하는 것은 무대위에서의 일이고 6개월간 분위기를 몰아가기가 쉽지않다. 아 열받는다. 이 몸의 mb땜시 확. 허공에 띄우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겁나고......밤의 도시, 서민의 도시, 항구의 도시를 어떻게 할까. 조선산업부품단지를 특성화해서 경제특구로 할까. 지금도 어느 정도는 되어 있지 않은가. 하단, 장림, 녹산 등 신항만을 중심으로 조선산업부품단지를 하면, 조선분야가 세계선도다. 좋다. 울산까지 80km, 거제까지 80, 남해안 조선소까지 거리상 시간상 물류상(해상) 괜찮다. 과거 여기 부산이 수리조선이 발달했다. 한려해상, 청정지역이니 뭐니 해서 퇴출되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희망을 준다. 구체적으로 잘사는 문제와는 모르겠다. 어차피 6개월간 분위기 몰아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덧붙여 FTA와 함께 자동차산업이 수혜산업 이상없다. 그럼. 녹산공단에 삼성자동차가 있고, 울산 현대자동차가 있고 그 산하에 경남, 북, 울산 부산 대구까지 산업단지 아닌가? 부산에 이 참에 자동차산업경제특구를 하자. 특히 신항만이 있으니 물류문제도 깔끔히 해결된다. 연결도로망 확충을 좀 더 하면 되겠다. 청사진 좋다. 이 2개만 갖고도 될 것 같다. 더욱이 대구경북에는 신공항 문제는 자연히 원하는 곳으로........ 될 것 같다. 어차피 나로 하여금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하자. 내가 깨지면 그 자부심이 무너지기애 스스로 방어할 것이다.
3. 야권은 분란의 이미지로 계속 묶어야지...... 선점할 수 있는 이슈를 빨리 한다. 우리가 전문가지.....
등등 한번 넋두리 했습니다.
범민주세력의 수권능력이 지역민들에게 공감을 얻어 동고동락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