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0
조회 125
2012.04.16 20:53
서울지하철 9호선 적자라는데..운영사는 배당잔치
* 투자회사-운영사 이중구조..."영업이익은 흑자, 이자로 다 까먹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만성적인 적자로 부도위기에 몰렸다며 요금인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9호선 운영을 맡은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대표 최재숙)'는 순수익을 내며 배당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9호선운영(주)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식회사'(대표 정연국)로부터 9호선 운영을 위임받아 실제 운행을 맡아 하는 회사다.
기이하게도 민자 지하철 투자회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주)는 적자상태인 반면 이 회사로부터 위임을 받아 실제 운영을 맡은 서울9호선운영(주)는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운영사"와 "위임사" 간의 짜고치는 고스톱 인지는 몰라도 왜!~ 그 불똥이 서민들에게 튀냐는 것이다!~
시민이 "봉"이냐?........
현정권들어 "민자유치"가 많은데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
왜! "국가기간산업"이나 "인프라"를 개인적인 민간업자나 사기업에 넘겨주느냐 이것이다!~
국민의 혈세를 들여놓고 "사가업"에 헐값에 넘겨주고.........
저번에도 흑자를 내고있는 "KTX"구간을 고대 인맥의 사기업에 넘겨주려 하더니.......
결국 "민영화"로 이런일이 벌어지네!~
앞으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것 같다!~
아주!~ "대한민국"을 통째로 들어 먹으려고 드네!~
"숭례문"이 불탈때부터 나라꼴이 이모양 요꼴이 되려고 "징조"가 나타난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