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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
2012.05.06 17:21
노대통령에게 차명 계좌가 있다고 해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침해해서
출국이 금지된 것이 아니라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으로 인해
혐의가 있어 검찰이 금지시킨 것이다.
이런 뉴스를 접하고 보니 갑자기
차명계좌를 까겠다고 말한 배경이 이해가 된다.
어디서 취득했는지는 밝힐 수 없으나
아는 정보가 있다고 하니 검찰에 알려줄 수
있다는 일종의 딜을 위한 공개 제안이다.
이런 난국을 벗어나기 위해 직접 검찰에게
출석한다는 암시를 언론을 통해 하는 것일 수 있다.
이명박에 이어
마음 먹는다면
둔갑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하늘이 땅을 굽어 살펴 보는 이상
부메랑이 되어 불처럼 천벌로 쏟아 내려질 것이다.
겉으로는 무척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려는 것 같아도
그의 눈 밑은 파르르 떨고 있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