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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추모문화제 포스터, 조중동만 불 꺼진 이유?

댓글 11 추천 11 리트윗 2 조회 3,910 2012.05.18 12:56

 

포스터 속에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흠 ..

미디어스에 실린 기사 소개합니다.

 

 

노무현 추모문화제 포스터, 조중동만 불 꺼진 이유?
윤태호 작가, “미동조차 하지 않는 세력 말하고 싶었다”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2시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문화제 ‘노무현이 꿈꾼 나라’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추모 문화제는 오후 2시 사전행사와 저녁 7시 추모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행사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도서가 전시되며 전시된 도서는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판화찍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저녁 추모 콘서트에서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김어준·김용민의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한철, 피아, 노찾사 등이 노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추모 문화제 화제는 영화 <이끼>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가 그린 포스터다. 윤태호 작가가 그린 추모 문화제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프레스센터> 건물만 채색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파워 트위터리안 정중규 대구대 한국재활정보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자신의 트위터(@bulkoturi)를 통해 “노란물결 가운데 불꺼진 조중동 건물이 의미심장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윤태호 작가는 노무현재단 관계자를 통해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대한민국이 우는데 미동조차 하지 않는 세력(조중동)을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권순택 기자 | na***@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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