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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20:14
5월5일 첫주 일요일 어린이날, 봉하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간간이 불어주고 어린이날을 맞아
봉하마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 '정월대보름 행사' 때 보다도 더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
노란수수깡 바람개비 쉼없이 만들었네요.
작년, 어린이날 보다 배는 더 오신거 같습니다.
봉하 잔디밭에서 뛰도는 아이들 사진 많이 담으려 했는데
너무 바빠서 사진 몇장 밖에 찍지를 못했네요.
오늘 봉하에 온 아이들, 노란 풍선과 노란개비에 무척 신나 하더군요~ㅎㅎ
지는 해도 길어져 6시 반에 자봉이 끝났습니다.
이제 5월의 첫,주말 봉하에서 보람 한아름 안고 상행선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