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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추모전시회 첫날 관람객 4천명 장사진

2012.04.29

추모 전시회 관람객 첫날 4천명 '장사진'
미공개 사진 관심…강풀 티셔츠 인기만점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전시회가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모차를 끌고온 젊은 가족, 전동휠체어를 타고온 장애인, 젊은 연인 등 저마다 온 사연은 남달랐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후께부터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인해 출입구에서부터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관람객들은 강풀이 디자인한 3주기 공식 티셔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애초 예상과 달리 노란색 티셔츠가 일찍부터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3주기 공식 기념품은 강풀 작가의 그림으로 디자인된 티셔츠·스마트폰 케이스·에코백·냉장고자석 세트·핀버튼 세트·우산 등입니다. 기념품 디자인 주제는 늘 그리운 노무현’ ‘비오는 날 갑자기 생각난 노무현’ ‘꽃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실 노무현입니다. 3주기 공식 티셔츠는 인터넷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대통령의 미공개 사진
30여점과 참여정부 당시 펼쳤던 정책 들을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노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을 본 관람객들은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담아기도 했습니다.

, 트위터, 페이스북 SNS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만화가 강풀 작가와 캘리그라피스트 허수연(허슈그라피) 작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3주기 공식 포스터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자 해당 트윗이 230여회 리트윗 되는 등 화제를 낳았다.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노무현3주기)를 써서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에게 캘리그라피 재능기부를 한 허수연 작가는 관람객의 열띤 호응으로 캘리그라피만 수백장을 써 손에 물집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허 작가는 오히려 제가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전시회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봉하,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5월부터 추모전시회와 추모문화제가 열릴 계획입니다. 각 지역별 행사 소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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