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4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 영상 제작을 담당한 박상우 강사(바로 아래 사진)와,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노 대통령추모 3주기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멋진 글씨를 선물해 준 허수연 강사(두번째 사진)가 나서 가을학기 실용강좌 교실을 빛낼 예정입니다.
<동영상 강의> ‘2012년의 감동을 전해주십시오’
박상우 강사는 2002년 그 뜨거웠던 ‘국민경선’ 에서 ‘노무현의 눈물’, ‘후보단일화’ 그리고 ‘16대 대통령 당선’의 순간까지, 역사의 순간순간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본명보다 ‘6미리(6mm)'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3,000편이 넘는 노무현 대통령 관련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현재 영상제작업체인 '미디어봄' 대표이기도 합니다.
돌아온 정치의 계절, 내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은 이제 동영상 카메라요 역사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촬영한 영상을 직접 편집도 하고 유투브에 올려 SNS로 공유한다면, 바로 여러분이 역사의 기록자가 됩니다. 1인 미디어 시대엔 누구나 시민 기자, 편집자, 영화감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박상우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UCC시민영상교실'은 9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노무현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저녁 7시30분~9시30분 간 총 6회 진행됩니다. (단, 추석연휴 기간은 강의가 없습니다.)
<캘리그라피 강의> 허수연의 ‘같이 쓰기’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노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전에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코너가 있습니다. 캘리그라퍼 허수연 대표의 재능기부 테이블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호응을 얻었냐구요? 관람객들에게 하루 수천 장의 캘리그라피를 재능기부를 하다 보니 허 대표 손가락에 ‘피가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단순히 아릅답고 보기 좋은 글씨만이 아닙니다. 아름답고 우수한 문자인 ‘한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장르이자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입니다. 자신의 개성과 생각을 표현하기에 아주 훌륭한 수단입니다.
허수연의 '같이쓰기 캘리그리피 강좌'는 9월4일부터 매주 화요일 노무현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30분~12시30분간 총 4회 진행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노무현시민학교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시민의 생각이 역사가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캘리그라피 강의는 접수마감되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추가로 접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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