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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레퀴엠, 스마트폰 앱으로 시민합창곡 만든다

2012.08.08

노무현레퀴엠, 스마트폰 앱으로 시민합창곡 만든다
시공 초월한 버추얼 시민합창단...9월 추모앨범 음원으로 출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무현 대통령 추모앨범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음원으로 직접 담을 수 있게 됐다.

노무현재단은 공식 추모앨범 어플리케이션 ‘노무현레퀴엠’에 시민들이 합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노무현을 위한 진혼곡 ‘시민레퀴엠’ 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모아진 시민들의 목소리는 음악감독 송시현의 손을 거쳐 노무현을 위한 진혼곡 ‘시민레퀴엠’에 실리게 된다. 시민들이 한 장소에서 함께 부른 것처럼 합창곡이 완성된다. 일종의 버추얼 시민합창단이 되는 셈이다.

5악장, 20여분에 이르는 대곡으로 탄생할 ‘시민레퀴엠’ 작곡은 송시현 음악감독이 맡았다. 작사는 문희. 100여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합창단, 보컬 등이 참여한다. 시민합창은 마지막 악장에 포함된다. 앱을 통해 모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핵심이다.

1악장은 자연의 순리와 의지를 담은 ‘서곡’, 2악장은 진혼의 메시지를 담은 ‘미안합니다’, 3악장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고맙습니다’. 4악장은 사랑과 믿음을 전하는 ‘사랑합니다’, 5악장은 내일을 위한 다짐의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며’로 이뤄진다.

노무현재단과 프로젝트법인 (주)사람커뮤니티가 공동 제작하는 추모앨범 <노무현레퀴엠>은 앨범은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앨범에 수록될 곡의 일부는 노 대통령 66번째 생일을 맞아 9월 1일 봉하에서 열리는 봉하음악회에서 처음 발표될 계획이다.


시민대합창 5악장에 들어갈 ‘시민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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