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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대한문 시민분향소 시민상주단 및 인권시민사회단체 ‘조현오 파면’ 촉구

2010.08.20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지켰던 시민들도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故 노무현대통령 대한문분향소 시민상주단’30여명은 8월 19일 낮 12시 30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즉각 파면과 구속을 요구했습니다.



다음 카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고문인 백은종씨는 규탄발언을 통해 “패륜적 망언으로 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사죄하고 스스로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촛불시민 한서정씨도 조 내정자의 망언에 분통을 터뜨리며 “검찰은 조 내정자를 즉각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조 내정자의 막말은 서거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관참시요, 패륜의 극치이자 노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들에 대한 정면도전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진압한 공로로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발탁된 조 내정자의 전력을 기억한다”며 “이명박 정권은 막말의 달인, 패륜 경찰 조현오를 즉각 파면하고 구속 수사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경찰청 앞까지 도보 행진한 뒤 정문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경찰청에 회견문을 접수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도 조 내정자 사퇴 촉구

한편,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변, 한국진보연대, 다함께 등 인권시민사회단체도 조 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인권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오후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청문회도 필요 없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최은아 인권단체연석회의 활동가는 “막말과 반인권적 행동을 일삼는 조 내정자는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내정자가 경기경찰청장 재임 당시 ‘쌍용차 노조 강제진압’을 명령한 것과 관련,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기획실장은 “쌍용차 진압 당시 경찰력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쌍용차 노동자의 부인이 자살을 했다”면서 “즉각 사퇴하는 게 최소한 양심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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