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노무현재단> 신규 후원회원 선물로 보내드리는 봉하 쌀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기부하는 ‘바보’들의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5230kg의 ‘바보쌀’을 전달했는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벌써 5000kg에 이르는 ‘사랑의 쌀’이 또 모였습니다.
재단은 설을 맞아 다시금 회원님들의 정성과 마음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2월11일 목요일 오전 한명숙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대상 기관(추후 공지)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려 합니다. 쌀과 함께 봉하 쌀로 만든 떡국도 함께 대접하려 합니다.
행사를 위해 회원 여러분께 염치불구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모은 것도 모자라 이제 여러분의 ‘몸’까지 빌릴까 합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2월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시간을 낼 수 있는 분들은 2월9일까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맨몸으로 오셔도 좋고, 차량지원이어도 좋습니다. 댓글로 닉네임을 남겨주시면 재단에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쌀 한 톨 한 톨에 여러분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회원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2월 8일 오전 자원봉사자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의 성원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회원님들의 뜻 잘 전달했습니다 : 1차 사랑의 쌀 캠페인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386 | [10.4선언 3주년 결의문] 이명박 정부는 대북특사 파견 등 고위급회담 적극 추진하라 (3) | 2010.10.04 |
385 | 2007 남북정상선언 전문 및 주요 합의내용 (4) | 2010.10.01 |
384 | <노무현재단> 콘텐츠 담당 직원 공개채용 (1) | 2010.09.30 |
383 |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에 '바람으로 오라' 작품 설치 (25) | 2010.09.27 |
382 | “10·4 선언을 되살려 남북 화해·협력으로 나아가자” (29) | 2010.09.24 |
381 | ‘사랑의 쌀’ 2,000kg을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7) | 2010.09.15 |
380 | [권양숙 여사님의 편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98) | 2010.09.15 |
379 | 여러분들이 가꿔주신 재단이 더 튼실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9) | 2010.09.15 |
378 | “차명계좌는 없다…검찰이 다 확인한 것” (56) | 2010.09.09 |
377 | 2010년 4~6월 노무현재단 살림살이를 공개합니다 (26) | 201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