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home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새소식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출범

2010.10.11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준비위원장 이기숙)는 10월 6일 저녁 7시30분 부산시 *** 국제신문사 중강당에서 400여명의 후원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노무현재단’의 첫 지역조직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문재인 재단 이사장과 유시민(국민참여당 정책연구원장) 상임운영위원, 이광재(강원도지사) 상임운영위원, 백원우(국회의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부산지역의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의 역사적 출범을 함께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첫 재단 지역위원회 설립

이날 출범식은 설동일(前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사무처장) 준비위원회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기숙(신라대 교수․자치21 이사장) 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운영규정안 의결, 임원 및 운영위원 선임안 의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9월 28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위원회 설립을 신청한 부산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의 승인 요청에 대해 의결을 완료했습니다.

부산지역위원회의 출발은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기간에 끓어올랐던 추모열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 대통령 서거 직후 부산지역 각계 인사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부산시민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분향소 운영을 시작으로 시민추모 문화제, ‘노무현 시민학교’를 개최했고, 서거1주기를 맞이해 추모콘서트 부산공연을 주관하면서 활발한 추모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봉하마을과 가까운 부산에서 좀 더 조직적으로 활발한 추모사업을 하기 위해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지난 7월부터 주말마다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조직화, 부산 추진위원 조직화 등 재단의 조직확대 사업을 적극 벌여왔습니다.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앞으로 재단 후원회원 확대사업 및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 개발, 봉하 농산물 지역판매, 봉하 생태캠프 운영, 사진전 개최 등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노무현 정신’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공동대표에는 이기숙(신라대 교수․자치21 이사장), 이정호(부경대 교수․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학기(동아대 교수․前 부산참여연대 공동대표)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또 12명의 고문과 23명의 운영위원, 설동일 운영위원장이 함께 선출되었습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부산지역에서 노무현 정신을 함께 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고 축사를 했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정책연구원장은 “조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노무현재단 그늘 아래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초청강연에서 문재인 재단 이사장은 “생전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지역의 주체성이었다. 지역이 주도해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진행해 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늘 말씀하셨다. 노무현재단도 지역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늘 부산지역위원회가 결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지역위원회 활동에 기대를 보냈습니다.

이날 출범식은 오랜만에 부산의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또 한 번의 소중한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봉하사진관] 사진으로 보는 부산지역위원회 출범

이전 글 다음 글 목록

등록
96 page처음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