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에 보답하는 작은 선물이 발송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823명의 후원회원들께 봉하쌀 2kg을 후원증서, 감사장, 재단 스티커 등과 함께 상자에 넣어 발송했습니다. 2010년 8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첫 후원금 입금이 확인된 분들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며 15일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물 발송이 다소 늦어진 것은, 올해 수확한 봉하 햅쌀을 보내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친환경무농약’ 봉하쌀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가을걷이를 시작, 10월 27일부터 도정 등의 공정이 본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선물은 좀 늦어졌지만, 신선한 햅쌀로 봉하쌀의 참맛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 8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첫 후원금 입금이 확인된 후원회원 중 ‘선물기부’ 의사를 밝힌 338명의 회원들께는 후원증서와 감사장, 재단스티커 등을 노란 봉투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12일부터 일반우편으로 발송돼 17일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 선물이나 우편물을 받지 못한 분들은 재단 사무처(대표전화 1688-0523)로 전화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재단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