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3
봉하마을 관광객 100만 명 넘어서 노무현 대통령 귀향 이후 관광지로 떠오른 경남 김해시 *** ****을 찾은 인파가 모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봉하마을 관광안내센터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대통령이 귀향한 지 14개월 만인 4월25일 오전 봉하마을을 찾은 누적 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김해시는 인력을 배치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마을입구에서 봉하마을로 들어오는 차량과 탑승객 수를 일일이 집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 이외에도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은 대통령의 귀향 직후부터 퇴임한 대통령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지난해엔 하루 최대 2만여 명이 찾기도 하는 등 전국적 관광지로 부상했습니다. 지난해에만 8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이 지난 해 말, 방문객 인사를 중단한 이후 겨울을 맞았지만 올 1월에도 2만9천597명, 2월 3만2천367명, 3월 4만2천590명으로 비교적 꾸준하게 관광객이 왔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월 들어선 평일엔 1천5백여 명 안팎, 주말엔 2천~5천 안팎의 관광객들이 마을을 찾고 있습니다. 5월 들어선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평일에도 2천 명 이상이, 주말엔 많을 때 1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작년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446 | [2010 봉하쌀·봉하김치 나누기] “3.3톤짜리 봉하표 사랑 맛보실래요?” (12) | 2010.12.01 |
445 | [트위터 화제] 노무현 대통령 ‘동북아균형자론’ 재조명 (17) | 2010.11.30 |
444 | 노무현 대통령 생가, 말끔한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22) | 2010.11.26 |
443 | 가을에 뿌리는 ‘봉하의 봄’ (8) | 2010.11.26 |
442 | 정연주 이사 “대통령님, ‘전화안한다’는 약속 끝까지 지켜 감사” (54) | 2010.11.24 |
441 | [12월 문화탐방] 갤러리투어에 초청합니다 (53) | 2010.11.24 |
440 | 참여정부 때 개방한 북악산 등산에 초대합니다 (133) | 2010.11.24 |
439 | 세 번째 봉하캠프가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30) | 2010.11.24 |
43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3) | 2010.11.20 |
437 |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노무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16) | 201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