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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노무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2010.11.19
<노무현재단>은 대통령님의 사상과 철학 및 참여정부의 정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조명하는 학문 풍토를 진작시키기 위해 ‘노무현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과 협의해 해당 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을 전공하는 권우경, 조룡상, 우지영, 장진숙씨 등 4명을 선정해 지난 1년간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내년에도 재단은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을 전공하는 학생 중 대상자를 선정해 ‘노무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성공회대 NGO대학원은 내년 1학기 입학생을 11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비교정치를 가르치고 있는 정해구 교수는 “정치정책학 과정은 한국 민주주의를 이끌 수준 높은 정치입문자들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설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공회대 NGO대학원은 졸업논문 주제가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연구에 한정해서 ‘노무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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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보기]
▶‘노무현 장학금’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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