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1266 | 김대중대통령 마지막비서관과 떠나는 ‘하의도 역사탐방’ | 2013.05.22 |
| 1265 |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사 | 2013.05.22 |
| 1264 | 봉하마을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 2013.05.22 |
| 1263 | 6월의 첫날, 새내기 후원회원을 노무현재단에 초대합니다 | 2013.05.21 |
| 1262 | [민주주의 전략③] 노무현은 '어떤' 주의자였을까?? | 2013.05.21 |
| 1261 |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 2013.05.21 |
| 1260 | 깨어있는 시민, 강물처럼 모이다 | 2013.05.20 |
| 1259 | 서울추모문화제 시민참여행사 스케치② | 2013.05.19 |
| 1258 | 서울추모문화제 시민참여행사 스케치① | 2013.05.19 |
| 1257 | 모이자 서울광장!…부산·제주서도 추모문화제 | 201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