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496 | [신청마감] ‘노란수첩’을 회원들께 특별 판매합니다 (182) | 2011.01.26 |
495 | [4회 봉하캠프 후기]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16) | 2011.01.26 |
494 | [봉하장터] 친환경 '봉하쌀'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12) | 2011.01.24 |
493 | DVD가 재생되지 않는 경우 이렇게 하세요 (5) | 2011.01.23 |
492 | “균형발전 반토막 내고 웬 지역발전 타령”…“지방은 우리의 미래다” (21) | 2011.01.21 |
491 | 트윗 생중계로 안희정 지사와의 열린인터뷰에 참여하세요 (3) | 2011.01.18 |
490 | [1주기 추모공연 DVD] 'Power To The People 2010' 그때 그 감동을 (234) | 2011.01.17 |
489 | 해외 후원회원, ‘북한 아이들 돕고 싶다’ 5만 달러 기부 (12) | 2011.01.17 |
488 | 새해 첫 대화마당 ‘발상전환-머리를 가지고 노는법’ (37) | 2011.01.14 |
487 | 서울-봉하마을 한달음에 잇는 ‘노랑버스’ (66) | 201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