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로고의 상징은 자전거 타는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밀짚모자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누비는 노무현 대통령의 소박하고 인간적이면서 격의 없이 따뜻한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그 모습은 ‘대통령이면서 시민이고자 했고 권력을 잡고도 힘없는 자 편에 서려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풍모를 상징적으로 웅변합니다. 그 지향은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꿈꿨던 대통령과, 그 뜻을 이으려는 노무현 재단의 속성을 친근감 있게 표현해 국민들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또 로고의 노란색은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지지와 사랑을 표현하는 오랜 컬러로서 친숙해져 있는데다 ‘희망’이라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어 바탕색으로 썼습니다. 성심을 다해 로고를 제작해 응모해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작품으로 결정된 로고는 하나지만, 다른 분들의 응모작은 마음에 간직할 로고로서 고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감사의 표시로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은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16 | 노무현의 또 다른 사랑 ‘겨울철새’ 이야기 (30) | 2011.02.16 |
515 | [2월 대화마당] ‘참여정부 위기관리’ 그 해법과 뒷이야기를 듣다 (19) | 2011.02.15 |
514 | 시민주권, 경남 김해에서 ‘대학생 봉하캠프’ 개최 | 2011.02.15 |
513 | “MB 정부는 사이비 보수, 민주·민생·남북관계 등 다 퇴보” (10) | 2011.02.14 |
512 | 명계남, 당신의 ‘복수극 완결편’을 기다리며 (50) | 2011.02.11 |
511 | ‘설거지 정권’ vs ‘비겁한 청와대’ (15) | 2011.02.11 |
510 | 노 대통령 “이제는 한 20만명은 넘어야…세상 바꿔” (65) | 2011.02.10 |
509 | 노무현재단에서 일할 분들을 모십니다 (6) | 2011.02.09 |
508 | [봉하를 찾는 사람들] 애틋함으로 찾는, 그리움으로 남는 봉하 (15) | 2011.02.09 |
507 | 다섯 번째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47) | 201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