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5
<노무현재단>은 매달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각계 인사를 모시고 노무현 정신과 그들의 시대 고민 등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마당’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대화마당에서는 참여정부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지내고 현재 충북대학교에서 위기관리론을 가르치고 있는 예비역 공군소장 前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류희인 장군이 강사로 나섭니다.
강의 주제는 ‘참여정부의 위기관리’이며 2월 23일(수) 저녁 7시, 서울 합정동 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부터 국가위기 대응 및 관리 시스템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NSC 위기센터장 겸 사무차장으로 재직하며 각종 위기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한 류 前 차장으로부터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은 △어떻게 주요 위기를 극복했는가 △그 바탕이 된 ‘위기관리 매뉴얼’을 구축한 과정 △노 대통령과의 일화 △이명박 정부 위기관리의 문제점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화마당을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뒤풀이도 열립니다.
‘대화마당’에 참여하려는 회원들은 참석 인원과 뒤풀이 참석 여부 등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후원회원은 물론 재단에 관심 많은 지인과 동행하면 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16 | 노무현의 또 다른 사랑 ‘겨울철새’ 이야기 (30) | 2011.02.16 |
515 | [2월 대화마당] ‘참여정부 위기관리’ 그 해법과 뒷이야기를 듣다 (19) | 2011.02.15 |
514 | 시민주권, 경남 김해에서 ‘대학생 봉하캠프’ 개최 | 2011.02.15 |
513 | “MB 정부는 사이비 보수, 민주·민생·남북관계 등 다 퇴보” (10) | 2011.02.14 |
512 | 명계남, 당신의 ‘복수극 완결편’을 기다리며 (50) | 2011.02.11 |
511 | ‘설거지 정권’ vs ‘비겁한 청와대’ (15) | 2011.02.11 |
510 | 노 대통령 “이제는 한 20만명은 넘어야…세상 바꿔” (65) | 2011.02.10 |
509 | 노무현재단에서 일할 분들을 모십니다 (6) | 2011.02.09 |
508 | [봉하를 찾는 사람들] 애틋함으로 찾는, 그리움으로 남는 봉하 (15) | 2011.02.09 |
507 | 다섯 번째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47) | 201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