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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 선물을 발송하였습니다
2011.02.18
12차 후원회원 선물을 발송하였습니다
며칠 전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회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물론 노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축하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20만’이라는 숫자는 진정 ‘사람사는 세상’으로 가는 변화와 개혁의 출발점, 여러분들의 마음이 마침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구현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또한 새해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후원의 정성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지난 1월에만 1,080명이 새로 등록을 해 주셔서, 2월 18일 기준으로 후원회원이 총 31,820명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봉하쌀과 달력, 소식지 등을 보내드렸습니다
2010년 12월 6일부터 2011년 2월 5일까지 첫 후원금 입금이 확인된 959명의 회원들에게 택배로 봉하쌀 1kg과 노 대통령과 함께 하는 2011년 탁상달력, ‘사람사는 세상’ 소식지, 후원증서, 감사장, 재단스티커 등을 보내드렸습니다.
탁상달력은 임옥상 화백이 대통령님과 봉하마을, 사람, 자연, 동행을 주제로 만든 작품들로 만들었습니다. 1년 12달이 대통령님과 함께 뜻 깊고 행복한 일들로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후원회원 중 ‘선물기부’ 의사를 밝힌 368명의 회원들에게는 소식지와 후원증서, 감사장, 재단스티커를, 84명의 청소년회원에게는 탁상달력과 소식지, 후원증서, 감사장, 재단스티커를 노란 봉투에 담아 일반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후원회원 선물은 2월 19일부터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착 기일이 지난 뒤에도 우편물을 받지 못한 분들은 재단 사무처(대표전화 1688-0523)로 전화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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