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3
재단에서는 ‘노무현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드높여줄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노무현정신’의 학문적 토대를 진작시키는 차원으로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전공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1기 노무현 장학생’ 선발한 데 이어, 어제 3월 22일에는 그 세 번째로 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명씩 각각 15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5월부터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리더십, 가치, 국가전략 등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공모합니다. 대상은 대학원생 이상이며 최우수작에게는 500만원, 우수작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참여하실 분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A4 3~5쪽(원고지 40매 내외) 분량의 ‘연구계획서’를 st***@knowhow.or.kr로 보내주세요. 연구계획서에는 연구 제목과 목적, 필요성, 기본 내용, 연구의 기대효과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개인연락처와 학력, 경력 등도 함께 보내주세요. 글 형식은 서술체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9월 최종 발표, 최우수작 500만원, 우수작 300만원 장학금
접수된 연구계획서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심사하고, 18일 연구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공지한 뒤 8월 말 최종 논문 제출을 거쳐 9월에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뽑게 됩니다. 선정된 논문은 추후 노무현재단과 미래발전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합니다.
연구계획서 심사와 논문 중간발표, 최우수작과 우수작 선정은 <노무현재단>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합니다.
문의 사항은 1688-0523 연구 논문 공모 사업 담당자에게 전화를 주시면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고, 그의 정신을 잇는 일에 동참해주실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46 | “대통령님, 노래 한 곡 하입시다!” (79) | 2011.03.18 |
545 | [광주지역위원회 출범] '빛고을 광주'에 노무현의 꿈을 심는다 (22) | 2011.03.17 |
544 | [13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들께 정성의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15) | 2011.03.17 |
543 | 이해찬 전 총리 <광장에서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개최 (1) | 2011.03.16 |
542 | 부산·경남, “노무현을 만나고, 느끼고, 배우는 4월” (4) | 2011.03.16 |
541 | “일본에 사는 ‘사람사는 세상’ 회원께 편지가 왔습니다” (29) | 2011.03.15 |
540 | 노 대통령 사저 설계한 정기용 선생님 별세 (39) | 2011.03.11 |
539 | ‘노풍’의 진원지, 광주지역위원회가 출범합니다 (19) | 2011.03.11 |
538 | “‘사람사는 세상’ 봉하에 봄을 심었습니다” (19) | 2011.03.10 |
537 | 노무현 정신을 일구는 손길 ‘노란천막’을 아시나요 (16) | 201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