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56 | “4․3유족들이 심은 봉하 사저 산딸나무에 하얀 꽃이…” (48) | 2011.03.28 |
555 |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을 나눠드립니다 (171) | 2011.03.28 |
554 | ‘명품 봉하’의 전원일기 (8) | 2011.03.28 |
553 | 어느 늦깎이의 편지 “님은 가셨지만, 매순간 그 마음은…” (25) | 2011.03.23 |
552 | ‘노무현정신’ 잇는 연구 논문을 공모합니다 (6) | 2011.03.23 |
551 | [신청마감] 4월 ‘문화탐방’에 초대합니다 (40) | 2011.03.23 |
550 | [당일 업무 임시휴업] 3월 29일(화) 재단 사무실 이전합니다 (23) | 2011.03.23 |
549 | “봉하에 봄을 가져오신 분들입니다” (11) | 2011.03.22 |
548 | 1년 12달 봉하묘역을 지키는 그 사람 (41) | 2011.03.18 |
547 | “노 대통령과 봉하 사랑도 ‘모전여전’입니다” (25) | 201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