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1
위 사진은 충남 각 시군 지역 노인회로 배달되어 온 초청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봉하마을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초청장을 어디에도 보낸 사실이 없습니다. 더구나 ‘봉화마을 고향사랑 청년회’란 조직은 있지도 않습니다.
초청장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점심과 관광버스를 제공하는 대신, 봉하마을 오는 길에 금산 사슴농장을 들러 많게는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녹각 구입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신 충남지역 노인회 소속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마을주민들에게 항의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는 어느 곳에도 초청장을 발송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특히 충남 지역 주민들께서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76 | ‘조현오사건’ 주임검사 직무유기죄로 검찰 고발 (53) | 2011.04.15 |
575 | 도종환 시인과 함께 하는 ‘다섯 번째 대화마당’에 초대합니다 (41) | 2011.04.15 |
574 | [봉하 풍경] “봉하는 요즘 ‘뻥뻥’ 터집니다” (23) | 2011.04.15 |
573 | [경남추모위] “노동자를 사랑한 대통령, 그를 사랑한 노동자” (12) | 2011.04.13 |
572 | 서거 2주기 자원봉사자 봉하캠프에 초대합니다 (10) | 2011.04.13 |
571 | 노 대통령 2주기 추모행사의 큰 일꾼이 되어주십시오 (20) | 2011.04.13 |
570 | [대전·충남 추모위] “대전·충남 시민들이 노 대통령 앞에 뭉쳤습니다” (15) | 2011.04.08 |
569 | [갓골생태농업연구소 방문기] 봉하가 만난 ‘특별한 이웃들’ (9) | 2011.04.08 |
568 | [봉하 풍경] 100여 대의 대형버스가 봉하마을을 가득 메운 까닭 (24) | 2011.04.07 |
567 | [대토론회] “세상 바꿀 ‘노무현 카드’ 하나 만듭시다” (45) | 201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