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3.17

<노무현재단>은 많은 연구자들 사이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상과 철학, 정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조명하는 학문 풍토를 진작시키는 차원에서 이번 학기(2010년 1학기)부터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전공과정 이수자 가운데 대상을 선발해 ‘노무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 이사회는 지난 1월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했고, 이번 주 중으로 대학 측이 선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전공 과정은 올해 처음 개설되는 코스로, ‘진보의 명문’ 성공회대학교가 “정치와 정책에 관한 학문을 배우고 이를 정치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한국 민주주의를 이끌 수준 높은 정치 엘리트를 양성한다”는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재단은 매년 두 명 분의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데, 이 장학금을 두 명에게만 지급할지 여러 학생에게 나눠 지급할 것인지는 학교에 일임할 예정입니다.
다만 2010년에는 (논문주제를 정하지 않는) 1, 2학기 학생들만 있기 때문에 이들 중 대상을 선발해 ‘노무현 장학금’을 지급하지만, 2011년 이후부터는 3, 4학기 학생 중 노무현 대통령님 가치나 철학, 사상이나 정책 관련 연구를 하는 학생에 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와 철학, 정책을 연구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성격을 국한한 것입니다.
재단은 이와 별도로 성공회대 NGO대학원과 함께, 참여정부 국정운영에 참여했던 고위 전문가들이 국정운영의 주요 원리와 실제 경험을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하는 특별강의 프로그램도 함께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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