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
설이 지나며 올해 유난했던 추위도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매달 둘째주에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설날 연휴로 셋째주 일요일(20일)에 ‘남산트레킹’을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 사는 분들도 막상 잘 가보지 못하는 곳이 남산이라고 합니다. 산행이라 하기엔 숲과 흙길이 부족하지만 걷기 측면에서 보면 훌륭한 코스입니다. 남산 둘레를 따라 약 9.5km를 걸으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도심 녹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남산을 한바퀴 돌아본 이들은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아늑한 산책로가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곤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고, 산행을 좋아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트레킹에 참여하실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하실 때는 동반자를 포함, 참석인원도 함께 적어주십시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586 | [2주기 추모행사] 노무현의 풍경, 그 30년 (27) | 2011.05.02 |
585 | [도종환 '詩에게 길을 묻다'] “맑은 물과 흐린 물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12) | 2011.04.29 |
584 | [2주기 추모행사] ‘바보 노무현을 다시 만나다’ (24) | 2011.04.29 |
583 | [오월은 노무현입니다] 5월 1일부터 2주기 공식 추모행사가 시작됩니다 (16) | 2011.04.27 |
582 | [4.27 재보궐선거] 권양숙 여사의 ‘당당한 한 표’ (58) | 2011.04.27 |
581 | 무등산에 새겨진 “아, 참 좋다”던 노 대통령의 그 말 (17) | 2011.04.25 |
580 | 5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을 나눠드립니다 (140) | 2011.04.25 |
579 | [봉하 풍경] “당신 앞에선 지역도, 정당도, 국가도 없습니다” (9) | 2011.04.21 |
578 | 대전‧충남 추모위 발족식, 작은 것을 존중한 대통령을 회고하다 (12) | 2011.04.20 |
577 | [고발장 전문] 편파적인 수사행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5)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