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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추모행사] 대통령의 꿈이 깃든 ‘화포천 습지길’이 열립니다

2011.05.11


대통령의 꿈이 깃든 ‘화포천 습지길’이 열립니다

-14일(토) 오후 3시, ‘대통령의 길-화포천 습지길’ 개장...문재인 이사장 등 걷기 행사 참여





오는 14일(토) 오후 3시 화포천 광장에서 ‘대통령의 길-화포천 습지길’ 개장식이 열립니다. 

이번에 새로 열리는 ‘화포천 습지길’은 화포천 광장과 제방길, 생태학습장, 청보리밭, 생태연못 등 화포천에서 봉하 들판을 아우르는 구간(약 90분 소요)을 담고 있습니다.

개장식에는 문재인 이사장을 비롯해 진영중학교와 한림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50여 명, 시사IN 회원 80여 명, 마을주민 등이 함께 하며 화포천 관련 사진전시회와 창포비누 만들기, 그리고 ‘화포천 습지길’의 공식적인 첫 걷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노 대통령의 생태습지 보존의 꿈 ‘화포천’

화포천은 국토해양부가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의 하나로, 전체 길이 21.km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 습지입니다. 오염이 적어 다양한 물고기와 창포, 선버들 같은 습지수생식물이 사는 생태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노 대통령은 습지생태 보존에 관심이 많아 귀향 뒤 직접 화포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꾸준한 습지연구를 통해 쓰레기와 폐수로 황폐해진 화포천을 복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제 화포천은 매년 겨울이면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 다양한 종의 철새 수천마리가 찾아드는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2년 12월까지 김해시의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생태탐방로(4.5km) 및 생태학습관(657㎡)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5월 16일 노 대통령 서거1주기를 맞아 마애불과 오솔길, 사자바위, 정토원, 편백나무 숲길 등의 봉화산 일대를 걷는 ‘대통령의 길-봉화산 숲길’을 개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10월부터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사람사는 세상’ 회원과 추모객들을 대상으로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하는 ‘대통령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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