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2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1. 검찰이 주장하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2. 검찰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와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3.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에 대한 것이다.
4. 일방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등 이번 수사와 관련된 검찰의 행태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 6. 12.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변호인단 일동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616 | [2주기 대학생 추도문] 대통령님이 가시려던 길, 우리가 걷겠습니다 (17) | 2011.05.23 |
615 | [2주기 추도사] 민족사에 영원히 사는 우리 대통령 (19) | 2011.05.23 |
614 | 서울추모문화제와 봉하 추도식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9) | 2011.05.21 |
613 | ‘일시후원’(특별후원), ‘익명후원’ 코너를 개설했습니다 (11) | 2011.05.21 |
612 | “산이 돼버린 바보가 그립다”…무등산 ‘노무현 길’ 선포식 (7) | 2011.05.20 |
611 | 2주기 추도식이 23일 봉하에서 열립니다 (25) | 2011.05.19 |
610 | 권양숙 여사와 노 대통령의 재회 (24) | 2011.05.18 |
609 | 책을 나눔의 밀알로, 다시 일어서는 5월 (1) | 2011.05.18 |
608 | 2주기 추모행사를 널리 알려주세요 | 2011.05.17 |
607 | 서울광장 추모문화제-봉하 ‘김제동 토크콘서트’ (18) | 201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