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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추모문화제-봉하 ‘김제동 토크콘서트’

2011.05.17


서울광장 추모문화제-봉하 ‘김제동 토크콘서트’

- 5.21(토) 서울과 봉하서 이원생중계…도서․사진전 ‘사색토크’ 열려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5월 21일 서울에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추모문화제를 열고, 봉하에서는 오후 7시부터 대통령 묘역 옆에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노하우’를 개최합니다.

이날 서울 추모문화제에서는 노 대통령 도서전시 및 명사 사인회, 작은도서관 기부를 위한 책나눔, 사진전과 포토존 운영, 기념품(노란가게) 및 봉하농산물(봉하장터) 판매 등 다양한 상설행사와 함께 ‘사색토크’, 추모콘서트 ‘Power To The People 2011’ 등이 진행됩니다.

안희정-김두관-이광재-이정희의 솔직담백하고 화끈한 ‘四色토크’

서울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사색(四色)토크-2012, 놀러와’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김용민씨 사회로 차세대 지도자로 거론되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연자로 나온다. ‘사색토크’는 4명의 출연자가 노 대통령과 얽힌 이야기는 물론 2012년 대선 등과 관련한 소재들을 시사토크쇼 형태로 풀어갈 예정입니다.

‘사색토크’ 사회를 맡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기대하셔도 좋다. 그저 물에 물탄 듯 하는 답변은 인정하지 않는다. 노 대통령님처럼 솔직담백, 그리고 화끈하게 말하지 않고는 무대를 내려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강력하고 젊어진 추모공연 ‘Power To The People 2011’

오후 7시부터는 추모공연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이 열립니다.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부제와 함께 열리는 이날 공연은 권해효, 최광기씨 사회로 이전보다 더 강력하고 더 젊은 감각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날 공연에는 요즘 젊은층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디돌' 십센티, 힙합듀오 가리온을 비롯하여 한영애, 이상은 그리고 안치환과 자유, 우리나라 등이 출연하며, 이정렬과 백민정의 ‘작은 뮤지컬’도 소개됩니다.



프로젝트밴드 등장과 봉하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이원생중계

지난해 이어 올해도 명사들로 구성된 프로젝트밴드 ‘2011 사람사는 세상’이 무대에 오릅니다.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키보드), 여균동 영화감독(색소폰),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드럼), 김만수 부천시장(기타)의 반주에 지방단체장들의 합창이 선보입니다.

또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의 추모글 낭독과 배우 문성근․명계남씨의 ‘대화’도 소개됩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봉하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노하우’ 현장을 이원생중계로 연결해 김제동씨와 문재인 이사장의 토크쇼를 서울공연에 등장시키는 등 신선한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웃음과 감동, 치유가 만나는 김제동의 노무현 이야기

21일 오후 7시에는 봉하에서 ‘사람사는 이야기 마당-‘김제동의 노하우(knowhow)’가 열립니다. 이날 열리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노(盧:노무현) 하(바람이 불다) 우(遇:만나다)’의 의미를 담아 ‘노무현의 바람과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관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이 시대와 사람,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그동안 전국을 순회한 김제동 토크콘서트의 마무리무대이기도 한 봉하 공연은 노무현 대통령의 바람과 만나고, 사람사는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는 이야기를 나누는 희망의 시간으로 꾸며질 것입니다.

토크콘서트의 이야기 손님으로는 문재인 이사장 등이 출연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김제동씨가 출연료를 받지 않는 공연으로, 봉하를 찾는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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