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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박씨와 노대통령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2011.05.25


부산저축은행 박씨와 노대통령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 동아·중앙 보도는 허위사실…김현장 변론 맡은 적 없고, 생가는 김해시가 복원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대주주 해동건설 박형선 회장 수사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동아일보는 25일자 <“부산저축은행 검사 무마 금감원 간부에 억대 줬다”> 제하의 기사에서 박씨가 노 대통령의 생가를 사재를 털어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노 대통령 생가는 김해시가 도비와 시비를 들여 복원한 것입니다. 박씨 개인의 사재가 들어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중앙일보는 25일자 <‘노무현 정부’ 유력 인사 수사> 제하의 기사에서 박씨가 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며, 1982년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의 주역이자 박씨의 친구였던 김현장씨의 변호를 당시 노 변호사가 자청하면서부터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에서 변론을 담당한 것은 부산지역의 대학생들이었고, 김현장씨의 변론을 직접 맡은 적이 없습니다. 당시 김현장씨의 변론은 홍성우 변호사가 맡았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부산저축은행 검찰 수사와 관련해 참여정부 책임론으로 몰아가기 위하여 흡사 노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의적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해당 언론사에 공식적으로 정정을 요청하며, 향후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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