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4
![]() |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차명계좌 때문에 자살했다”는 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내정자는 지난 3월 전경들을 교육하는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10만 원짜리 수표의 거액 차명계좌가 발견됐다”면서 “권양숙 여사가 민주당에 얘기해서 특검을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 내정자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전직 대통령을 능멸한 망언이다. 정치검찰의 표적수사로 이미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과 유족을 또다시 욕보이는 행태를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 조 내정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망언에 대해 끝까지 법적, 도의적 책임을 묻겠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636 | [2주기 서울 추모사진전] 노무현을 말하는 56장의 사진 (2) | 2011.06.09 |
635 | [6월 문화탐방] 청계천 ‘개념 투어’에 초대합니다 (18) | 2011.06.08 |
634 | 스마트폰 e북 <스무 살 노무현> 출시 | 2011.06.08 |
633 | [광주지역위원회] 중앙일보는 光州를 모욕하지 말라! (15) | 2011.06.07 |
632 | 노 대통령 2주기 행사에 전국 73만명 추모물결 (24) | 2011.06.03 |
631 | “중소도시에서 시드니까지…우리는 하나입니다” (10) | 2011.06.03 |
630 | 송추계곡을 따라 사패능선에 오르는 산행에 초대합니다 (43) | 2011.06.03 |
629 | 6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을 나눠드립니다 (49) | 2011.06.01 |
628 | [권양숙 여사·문재인 이사장의 편지] “대통령님 2주기를 잘 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156) | 2011.06.01 |
627 | 사무처가 네트워크 이상으로 연결이 불안정했습니다 (3) | 201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