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3
알제리 전 외무장관, 노 전 대통령 예방
노무현 전 대통령은 5.23(금) 오후 2시, 모하메드 베자위(Mohammed Bedjaoui) 알제리 전 외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사저에서 약 1시간 가량 접견할 예정이다. 베자위 전 외무장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해외인사초청사업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5.19(월) 방한(~5.26)했으며, 이번 접견은 베자위 전 장관의 예방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접견에는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과 라바 하디드(Rabah Hadid) 주한 알제리 대사도 함께 배석할 예정이다.
베자위 전 장관은 알제리 헌법재판소 소장과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 소장을 지낸 세계적인 법학자로서, 지난 6월 총선 이후 사의를 표함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외무장관 재임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2006.3.11~13)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선거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한 바 있는 알제리의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이다.
보도자료받기 : bodo_080523_01.hwp![]()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666 | 새롭게 태어나는 ‘노무현 시민학교’, 주역을 찾습니다 (33) | 2011.07.20 |
665 | [7월산행] 한 총리와 함께 비를 맞으며 ‘아이스께끼’를~ (11) | 2011.07.18 |
664 | “노 대통령은 넥타이 풀고 현장 나온 최초, 최고의 변호사” (18) | 2011.07.15 |
663 | [한명숙 공대위] “증인협박에 증거조작까지…한 총리 사건은 검찰잔혹사” (24) | 2011.07.15 |
662 | 7월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33) | 2011.07.13 |
661 | [신청마감] 우리 아이들에게 ‘봉하의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25) | 2011.07.13 |
660 | “‘청년’이란 말만으로도 가슴이 설렜다” (4) | 2011.07.13 |
659 | MBC의 ‘문재인 인터뷰’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25) | 2011.07.12 |
658 | [온라인 사진 공모] “봉하에는 폭포가 있다? 없다?” (13) | 2011.07.11 |
657 | “오~옷 이렇게 폭발적 반응이!” (15) | 201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