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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8월 문화탐방] “박물관이 살아있다!”

2011.08.01


“박물관이 살아있다!”
- 8월 11일(목) 국립중앙박물관,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의 걸작 관람



폭염과 집중호우가 엎치락뒤치락하느라 여름 한 달 몸살을 앓듯 보낸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어떠신지요?

날씨가 개고 맑고 화창한 날이 되면 산과 바다로 떠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혹여 밀린 일과 형편 때문에 휴가를 가지 못하는 분들은 재단에서 준비한 특별한 나들이에 동참하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8월 11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모여서 말입니다.

‘박물관’이란 단어는 뭔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예술적 향내를 풍깁니다. 동굴벽화나 공룡의 뼈 등 선사시대 유물부터 수세기가 지나도 그 아름다움이 변하지 않는 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은 살아있는 과거이자 침묵의 속삼임으로 성별과 나이, 신분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각박한 현실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귀한 삶의 윤활유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이탈리아의 바티칸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 등 세계 각지에는 저마다 최고의 작품들로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그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경복궁과 덕수궁을 거쳐 다시 경복궁으로 옮기는 등 수차례 이전 끝에 지난 2005년 용산 가족공원 안에 자리를 잡아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투어에는 장준구 국립중앙박물관 해설사와 재단 문화탐방에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김지연 학고재실장이 참여해 고대문화와 한국 미술사의 명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방학을 맞은 자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향을 듬뿍 마시며 시원한 시간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총 6개의 관과 43개의 실로 구성되어 13,57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물은 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장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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