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home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새소식

“한명숙 총리 사건은 조작된 것…법원 확인 판결만 남아”

2011.08.29


“한명숙 총리 사건은 조작된 것…법원 확인 판결만 남아”
- 문재인 이사장, 한 전 총리 공판 방청…검찰청 앞 ‘조현오 수사 촉구 1인 시위’ 격려



문재인 이사장은 29일 이해찬 전 총리 등과 함께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공판을 지켜봤습니다.

이날 공판은 한 전 총리 사건의 마지막 증인심문을 하는 자리로 김원기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원혜영·이미경·전병헌·백원우 의원, 유인태·신기남·이경숙·유기홍·김형주·한병도 전 의원, 이기명 전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 등의 많은 인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공판을 마친 후 문 이사장은 “정치탄압 목적으로 조작된 사건이라는 것은 이미 드러났고, 법원의 판결로 그것을 확인받는 일만 남았다”며 “오늘 재판도 그런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은 이어 “아마도 미국식 재판제도 같았으면 한만호씨가 사실이 아니라고 법정에서 증언했을 때 검찰이 공소취하를 하든가 끝이 났을 것”이라며 “검찰이 무리하게 끌고 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공판에서 한만호 증인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준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한 전 총리 재판을 방청한 후 검찰청 앞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소환수사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한 '사람사는 세상' 회원 왈순아지매, 나무숲산, 속세, 행복!님의 손을 일일이 잡고 “(조현호 청장의 망언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된 지) 1년이 다 됐는데 해결을 하지 못해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미안함을 표시한 후 “날이 더운데 수고가 많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목록

등록
65 page처음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