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대통령님 묘역 옆에서 열립니다. 서거 2주기 추도식의 기조는 ‘슬픔을 넘어 희망으로’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 문재인 이사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각 당 대표,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의원, 김우식 전 부총리,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문성근 재단 상임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1시 30분, 전남도립국악단의 사전 추모공연과 추모영상 상연 뒤 오후 2시부터 공식 추도식이 거행됩니다. 강만길 교수의 추도사를 비롯해 부경대 박애림 학생의 추도문 낭독, 노 대통령의 시민민주주의 영상, 유족 대표 인사, 정은숙 교수의 추모노래, 부활의 의미를 담은 2,011마리 나비 날리기, 유족 및 내빈 참배 순으로 이어집니다.
한편, 추도식 전날인 22일 저녁 7시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대규모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재단의 공식 추도식이 끝난 23일 저녁에도 경기도 부천 등 전국 많은 지역에서 시민들이 준비한 추모문화제가 있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726 | 9월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38) | 2011.09.16 |
725 |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7) | 2011.09.14 |
724 | 서울도심 풍광도 즐기는 ‘안산 가을트레킹’ 어떠세요? (48) | 2011.09.14 |
723 |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노무현’을 읽고 배우게 해주세요” (10) | 2011.09.14 |
722 | 봉하캠프 1년, 그 열두 번째 만남에 초대합니다 (17) | 2011.09.14 |
721 | 다시 보는 “노무현의 명장면 베스트 10” (44) | 2011.09.09 |
720 | 권양숙 여사님의 한가위 편지 (154) | 2011.09.07 |
719 |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규정 개선안 시행 (2011.9.7) (5) | 2011.09.07 |
718 | ‘혁신과 통합’을 위한 문재인 이사장의 네 가지 제안 (27) | 2011.09.07 |
717 | 故 이소선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23) | 201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