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 ‘우리들의 운명’ 전국투어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북콘서트 ‘우리들의 운명’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전(10월 1일), 전주(10월 2일), 춘천(10월 7일), 울산(10월11일), 대구(10월15일)를 찾아갑니다.

이번에는 서울-부산 공연보다 더욱 다양한 명사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저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안도현 시인,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외수 작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정연주 전 KBS 사장, 조국 서울대 교수,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나서 <문재인의 운명>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하게 됩니다.

서울-부산 공연에서 재기 넘치는 공연을 보여준 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카피머신’ 등 뮤지션들도 함께 합니다.

북콘서트 참여는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뒤 “문재인 이사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과 함께 써주시면 됩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초청하는 인원은 대전공연 180명(360석), 전주공연 215명(430석), 춘천공연 160명(320석), 울산공연 250명(500석), 대구공연 220명(440석)입니다. 선착순으로 접수되오니, 서둘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북콘서트가 열리는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북콘서트 초대 관련 문의는 노무현재단 ‘북콘서트 담당자’(070-****-0525)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 관람신청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대기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공연시작 10분 전부터 빈 좌석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

※ 좌석이 만석인 경우 공연장 뒤편에 서서 관람이 가능하니 신청을 못하셨더라도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