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1
지난 2월부터 잠정 중단했던 바탕화면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사료콘텐츠팀에서는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 사료 가운데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매달 선별해 바탕화면 서비스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바탕화면 사진은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2007년 9월 28일 사전준비회의를 주재하는 노 대통령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미공개사진이기도 합니다. 사진에 넣은 글은 노 대통령이 준비회의 일주일 전인 2007년 9월 21일 재임기간 마지막으로 국정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입니다.
국민들 마음속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조직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길입니다.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해야 합니다. 상사의 명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대통령의 지시도 거부할 수 있는 ‘조직의 가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시의성과 메시지를 함께 갖춘 알찬 바탕화면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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