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0
7월 19일(금) 저녁 8시 노무현재단 대강의실에서 수도권 지역모임 및 바보주막 협동조합 제안 설명회가 열립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지금 봉하막걸리를 파는 바보주막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입니다. 문성근 노무현재단 이사가 수도권에서 바보주막 협동조합의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문성근 이사가 이미 제안 설명회를 가진 고양‧파주 지역에선 조만간 발기인 총회가 열려 수도권에서 첫 바보주막 협동조합이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문성근 이사는 “상시적으로 연대하면서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자!”고 주창합니다. 항상 좋은 일은 돈도 안 되고 피곤하기만 한 게 아니라, 돈도 되면서 신바람 나는 좋은 일을 만들자는 제안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영배 사무처장이 노무현재단 수도권 지역모임에 대한 제안 설명회도 함께 진행합니다. 그동안 노무현재단 지역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수도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모임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고 운영할 지에 대해 의견을 모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보주막 협동조합과 노무현재단 수도권 지역모임 제안 설명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노무현재단 수도권 지역모임 : 재단 사무처 1688-0523
- 바보주막 협동조합 :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02-****-2012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296 | [봉하토요강좌②] 도종환 “바람에 머리칼과 아픈 영혼을 맡기자” | 2013.06.12 |
1295 | [초대] 명계남 1인극 ‘콘트라베이스’ 단체관람 | 2013.06.12 |
1294 | [민주주의 전략⑥] 노무현은 변혁적 리더인가, 거래적 리더인가 | 2013.06.12 |
1293 | ‘사랑의 손글씨 엽서’ 자원봉사 모집 | 2013.06.12 |
1292 | [기증사연] 옥중서화, 그리고 어머니의 유품 | 2013.06.11 |
1291 | [오월특강⑤] 언론·정치·자본 끊어낼 ‘슬기로운 해법’은?? | 2013.06.07 |
1290 | 세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3.06.07 |
1289 | “알고 가야 보이고, 이해돼야 감동이 온다” | 2013.06.05 |
1288 | [꼬꼬강좌 2탄] ‘공공’을 넘어 ‘공익’을 꿈꾸다 | 2013.06.05 |
1287 | ‘푸른 다도해, 목포 별밤, 남도맛’ 한꺼번에 즐기는 법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