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4
‘사람사는 세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겨울맞이 첫 인사를 드립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올겨울은 첫눈 소식처럼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은 날들이길 빌어봅니다.
2009년 10월 20일 732명 회원이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2012년 11월 현재까지 약 3만9천여 명이 재단에 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모두 대통령님 서거 3년을 굳건하게 이겨내고, 노무현정신과 민주주의의 새 교두보로서 재단이 바로 설 수 있게 이끌어주신 분들입니다. 고마운 마음에 인사라도 드리려고 하면 매번 ‘당연한 일’로 자신을 낮추시며 따뜻한 손으로 더 큰 격려를 주십니다.
대통령님 탈상, 그리고 재단 출범 3주년을 맞아 후원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2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는 시계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이번 11월을 시작으로 매년 분기에 한 번씩 월회원, 청소년·어르신회원, 평생회원 등 3년 이상 후원을 이어주신 분들에게 ‘사람사는 세상 시계’를 보내드립니다. 내마음속 대통령, 내마음속 봉하의 꿈을 담은 탁상용 시계입니다.
3년 후원 감사선물을 받으실 첫 대상자는 이번에 후원 만 3년째를 맞으신 6,500여 명 회원입니다.
o 월회원 및 청소년·어르신 회원 : 2009년 10월~2009년 11월 5일에 후원을 시작해 2012년 11월 5일까지 출금횟수 36회 이상인 후원회원
o 연회원 : 2009년 10월~2009년 11월 5일에 후원을 시작해 2012년 11월 5일까지 출금횟수 3회 이상인 연회원
o 평생회원 : 2009년 10월~2009년 11월 5일에 후원한 평생회원
* 이후 2013년부터 분기별로 만 3년 후원회원 및 평생회원께 순차적으로 발송
선물은 11월 28일(수)부터 택배 배송될 예정입니다. 본인이 선물수령 대상자인지 확인하시려면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페이지(내 정보관리) → 후원내역 → 정기후원 → 후원번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편물이 제대로 배송될 수 있도록 연락처와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월회원과 평생회원 등 중복으로 후원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1회만 발송됩니다. 선물수령 대상 후원회원가운데 12월 1일까지 시계를 받지 못한 분들은 재단 사무처(대표전화 1688-0523)로 전화주시면 바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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