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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바탕화면]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
2011.10.27
11월 바탕화면,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
- 정치인 노무현, 자연인 노무현의 모습 담은 두 장의 사진
“어린이 여러분. 큰 꿈을 꾸시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어린이가 됩시다. 때로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고, 때로는 도전하는 용기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희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면 하나도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랑과 겸손으로 꾸준히 자신을 가꾸어 가세요.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의 미래입니다.”
2003년 5월 4일 제81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대통령님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당연히 어린이들을 위해 하신 말씀이지만 곱씹어 읽다보면 ‘어린이’라는 자리에 ‘어른’이나 ‘국민’을 넣어 읽어도 뜻이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는 성별, 지역, 학력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오순도순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친구로서, 이웃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여러분이 키워가고 있는 꿈, 그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은 무엇입니까? 11월은 여러분의 그 꿈이 현실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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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4일 제81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대통령님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당연히 어린이들을 위해 하신 말씀이지만 곱씹어 읽다보면 ‘어린이’라는 자리에 ‘어른’이나 ‘국민’을 넣어 읽어도 뜻이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는 성별, 지역, 학력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오순도순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친구로서, 이웃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여러분이 키워가고 있는 꿈, 그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은 무엇입니까? 11월은 여러분의 그 꿈이 현실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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