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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안도현, ‘노무현과 전북위원회’를 말하다

2011.10.31


문재인과 안도현, ‘노무현과 전북위원회’를 말하다
- 2일(수) 오후 7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출범식


▲ 사진은 지난 9월 30일 제주위원회 발족식

동학농민혁명의 자취가 깊게 서린 의혈과 용기의 땅 전북에 노무현재단 지역위원회의 깃발이 펄럭이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2일 저녁 7시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 그리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전북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한 데 모은 힘찬 전진을 시작합니다. 부산, 광주, 제주, 대전충남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위원회 출범입니다.

전북위원회는 시인이자 교수로 활동하는 안도현 상임대표를 필두로, 자치분권연대 고영조 대표, 원불교 전북여성회 김명화 회장, 손현옥 재단 운영위원, 전북대 영문학과 이종민 교수,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최인규 목사 등 6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출발합니다. 상임고문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행사를 도맡아 온 조성용 재단 운영위원이, 운영위원장은 정동철 전 참여정부 국정과제 비서관이 맡게 됩니다.

2일 발족식서 문재인 이사장과 안도현 시인, 공동대표 2인의 대담

전북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노무현 대통령 2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 지역조직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시민단체와 대학교수, 민예총, 전북작가회의 등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9월부터 지금까지 6번의 준비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설치와 출범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북지역위원회는 공식 출범 후 ▲전북 노무현 시민학교, 청소년캠프 등 교육사업 ▲전북을 포괄하는 노 대통령 추모제 개최 ▲노무현 대통령 지역기록 수집 및 출판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 ▲후원회원 사업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출범식에는 문재인 이사장과 안도현, 김명화, 이중선 등 전북위원회 큰일꾼들이 함께하는 대담, 전북대 김연 교수의 창작 판소리 ‘운명이다’,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여태명 교수의 ‘사람사는 세상’ 서예 시행, 퓨전국악그룹 ‘나니레’의 연주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던 사람입니다. 그분은 국민통합, 남북평화, 지역균형발전 등의 화두를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내마음속 영원한 대통령 ! 노무현. 이제는 살아남은 우리가 그분이 가시고자 했던 길을 한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전북에서 그 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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