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운명 in 대전 콘서트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가 전국 순회공연의 뜨거운 성원을 이어받아 충북 청주, 경남 거제에서 각각 앵콜 공연을 개최합니다.

지난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전주, 춘천 등을 돌며 열린 ‘문재인 운명’ 북콘서트-우리들의 운명은 독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전회 만석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국 공연에서 찾지 못한 지역에서 열려 뜻을 더하게 됐습니다.

이번 15일과 16일 공연에는 저자 문재인을 비롯해 도종환 시인, 정연주 전 KBS 사장, 문성근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나섭니다.

특히 청주공연에서는 지난 2년 여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가수 정태춘·박은옥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이전 여러 공연에서 재기 넘치는 공연을 보여준 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카피머신’ 등 뮤지션들도 함께 합니다.

북콘서트 참여는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뒤 “문재인 이사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과 함께 써주시면 됩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초청하는 인원은 청주공연 400명, 거제공연 150명(300석)입니다. 선착순으로 접수되오니, 서둘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북콘서트가 열리는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북콘서트 초대 관련 문의는 노무현재단 ‘북콘서트 담당자’(070-****-0525)에게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