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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권양숙 여사,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2011.12.01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이사장, 30일 김해 기적의 도서관 개관식 참석


경남 김해시 장** 율하리에 11번째 ‘기적의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김해시가 11월 30일 공동주최한 개관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이사장, 김맹곤 김해시장,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권 여사는 인사말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하나씩 만들어질 때마다 너무 반가웠다. 그래서 김해시에 열한 번째 ‘기적의 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가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은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운영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참여정부 시절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2003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도서관 건립 캠페인을 힘껏 도왔습니다.



김해 기적의 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설계한 故 정기용 선생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기용 선생은 첫 기적의 도서관인 순천 도서관을 시작으로 진해, 서귀포, 제주, 정읍 등 6개의 도서관을 실비만 받고 설계했습니다.

김해 기적의 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빼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봉하사진관] 권양숙 여사, 김해 기적의 도서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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